영월 여행 - 월중도이야기

월중도이야기


월중도(보물 제 1536호)는 영월에 남겨진 단종의 유배지 및 당시 충신들의 절의가 깃든 장소의 자취를 8폭의 그림으로 기록한 화첩으로서 사육신 박팽년의 자손인 영월부사 박기정이 정조의 어명으로 단종 유적 복원의 책임을 맡고 영월 곳곳의 유적과 기록을 정비한 뒤 1791년 정조에게 이를 보고하는 과정에서 작성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료입니다.
당세의 유적에 대한 자료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는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이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신분의 고하를 가리지 않고 이야기로 남긴 귀중한 자료로서 그 가치가 뛰어납니다. 현재 영월에서는 이를 토대로 한 월중도 이야기길 역사문화여행 프로그램이 제작되어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