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여행 - 관광지이야기

파브르의 꿈이 무럭무럭!
곤충박물관

남방계 곤충들과 북방계 곤충들의 서식대가 경계를 이루는 지점인 영월군은 다양한 곤충들이 서식하는 곤충 생태계의 보물창고이다. 영월 곤충박물관은 자연환경의 파괴로 인해 이러한 곤충들의 생태계가 무분별하게 파괴되는 것을 막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함을 인식시키기 위해 2002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개관한 곳이다.
박물관에는 국내에서 찾아볼 수 있는 멸종 위기종 및 천연기념물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곤충들과 버드윙,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와 같은 크고 진귀한 곤충들의 표본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다양한 곤충들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수서곤충실에서는 물속에 사는 물장군이나 물방개 등 지금은 거의 볼 수 없는  곤충들의 신비한 삶을 연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영월 곤충박물관의 부설연구소인 (사)곤충자연생태연구센터와 (사)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에서는 장수하늘소, 붉은점모시나비, 물장군 등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나라의 곤충들을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세계 최초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장수하늘소의 인공 증식에 성공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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