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여행 - 관광지이야기

한반도의 모습을 쏙 빼닮은
한반도지형

한반도면 옹정리에 위치한 선암마을 주변의 지형은 침식과 융기 등의 지각 변동으로 산지나 구불구불한 골짜기 안을 따라 흐르는 감입곡류 하천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으며 하식애, 석회동굴, 포인트 바 등 감입곡류 하천에서 나타나는 침식 및 퇴적 지형이 잘 발달되어 있다. 또한 그 중심에 위치한 지형은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으며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모습으로 동고서저의 한반도와 꼭 닮아 있어 ‘한반도지형’이라 불리며 한반도 곳곳에 명성을 떨쳤다.
 
전망대에서 한반도지형을 바라보면 호랑이가 웅크린 듯한 한반도의 형세를 그대로 빼다 박았고 왼쪽으로 펼쳐진 모래밭은 서해안의 갯벌을 연상케 하며 심지어 백두대간 산줄기를 닮은 소나무 숲 너머로 지형 남쪽에 자생하고 있는 활엽수의 모습까지 남해안 일대에서 활엽수가 자라는 모습과 같아 방문객들로 하여금 경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한반도지형은 그 특색 있는 경관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로 선정된 바 있으며 계절에 따라 시시때때로 바뀌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주민들 또한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가꾸는 자발적인 노력과 함께 뗏목을 타고 한반도지형 주변을 둘러보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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